본문 바로가기

기록/게임생활

롤의 이해를 돕는 글

라이엇게임즈가 만든 게임 롤은 도타 이후 급인기를 탄 MOBA의 일종으로 2010년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에 피시방 전좌석이 하고있을 정도로 인기 짱짱맨인 롤을 아직도 잘 모르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살짝 충격을 받고, 이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 

롤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직접 하지 않아도 롤이라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나누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일단 롤의 기본이다.

1. 롤은 네모난 맵을 반으로 나누어서 각각 5명으로 이뤄진 두 팀이 대항하는 게임인데, 상대팀의 진영을 파괴하면 이긴다. 최종 승리를 위해선 넥서스라는 본진을 부셔야한다. 


2. 1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상대편보다 전략적으로 유리한 챔피언을 사용해 빠르게 레벨을 올리고 골드(화폐)를 모아 아이템을 구입해 우의를 점해야한다. 

    골드를 모으는 방법으로는 
      - 상대편 플레이어(챔피언) 죽이기 -> 우리편이 싸우는 걸 도울때는 어시스트로 소량의 골드획득
      - 상대편 병사(미니언) 죽이기 -> 미니언이 쓰러지는 결정타를 날려야만 골드획득이 가능하다
      - 뉴트럴몹 (정글몹) 죽이기 -> 몬스터가 많지도 않고 골드획득량도 부실하다
      - 골드 추가 생성 아이템 구입하기 
    등등이 있다.


모든 롤 게임은 궁극적으로 1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전략과 기술, 요령들이 요구된다.  2의 조건들은 전세를 기울이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다.


기본은 설명할수록 공략글이 되어버리니 이만 넘어가고, 이번 글에서는 롤의 꽃인 다양한 챔피언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초반부터 2주에 한번씩 새로운 챔피언을 만들어내면서, 현재는 100명이 넘은 챔피언이 존재하게 되었다. 오늘은 롤을 대표하는 3대충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는 귀찮아서 나중에 마무리함

1. 마스터이 (마이벌레)


2. 베인 (베인충 구른다!)


3. 티모 (티모는 확 찢어야 제 맛~)





'기록 > 게임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시방갈때  (0) 2015.07.27
SC2 NEO RPG Gas Run Guide  (0) 2012.08.20
연승  (0) 2010.12.15